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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중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활동 펼쳐
- 나누미봉사단, 지역환경 정화활동 및 어르신 간식나눔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2026-09-21 오후 12:11:36 김경수 기자 mail 054domin@naver.com

    ▲신흥중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활동 펼쳐

    [경북도민신문] 신흥중학교 나누미봉사단은 지난 19일 봉사단원 학생들과 함께 지역 주택가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재능봉사자의 도움으로 정성껏 만든 전통 간식 ‘오란다’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나누미봉사단 1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지역 주택가와 골목길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환경정화활동에 이어 재능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을 위한 오란다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다. 학생들과 봉사자들은 재료를 준비하고 오란다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포장하는 과정에 함께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완성된 오란다는 지역의 어르신들(지역경로당과 포항시이웃사촌복지센터)등)에게 간식으로 전달되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는 주변을 그냥 지나가기만 했는데 직접 쓰레기를 줍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우리가 사는 주변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은 “오란다를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께 드린다고 생각하니 만드는 과정도 재미있고 보람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좋아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만들었다”고 말했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향란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몸을 움직여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도 정성껏 준비하면서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정화와 재능나눔을 하나의 봉사활동으로 연계해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과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고,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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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경북도민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6-09-21 12: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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